업체소개

"이주여성들의 알록달록한 바느질 이야기"

안녕하세요. 알록달록협동조합입니다.

저희단체는 2017년 서울시 주민참여사업의 이주여성재봉교실로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결혼 이주여성들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이 얼마나 필요한지 절실히 느끼게 되었고,

마침내 2021년 봄, 알록달록협동조합으로 새롭게 단장하게 되었습니다. 

캄보디아/베트남/러시아/중국/멕시코 등 다양한 국적의 이주여성들의 숙련된 재봉기술을 바탕으로 문화차이를 넘어서 다양성을 추구하고 교류하여 희망을 찾고 미래를 설계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취급상품

알록달록에서는 현재 에코백, 앞치마, 파우치, 미니백, 친환경 삼베 수세미 등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패브릭 제품들로 실용성, 디자인, 품질에서 만족도가 높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