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s NOTE
[플로깅 : 지구를 위한 건강한 한 걸음]
요즘 뜨고 있는 운동 트렌드
‘플로깅(plogging)’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어?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을 더한 합성어로,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조깅을 의미해.
플로깅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면서 목적지까지 가벼운 조깅으로
가는 것이 목적이야.
그래서 쓰레기봉투, 장갑, 집게 등
물품 사용을 통해 보다 더
간편하게 플로깅을 실천할 수 있지.
함께누리에는 플로깅을
보다 더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업들이 있어.
처음으로 소개할 기업은
‘로우리트콜렉티브 주식회사’야.
로우리콜렉티브는 버려진 것들의
순환과 연결을 꿈꾸는 기업이야.
> 로우리트콜렉티브 브랜드 소개 링크
티끌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손바닥 크기의 가벼운
티끌 피커를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플로깅을 통해
순환과 연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 티끌피커 링크
다음으로는 ‘알록달록협동조합’을 소개할게.
알록달록협동조합은 결혼 이주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친환경 패브릭 제품을 제작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야.
> 알록달록협동조합 브랜드 소개 링크
이 곳에서는 환경을 생각한 재활용
원단으로 리싸이클 플로깅백을 제작했어.
등에 매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
산이 쓰레기로 뒤덮이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지.
> 리싸이클 플로깅백 링크
친환경 플로깅백을 만드는
또 다른 기업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지.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야.
>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소개 링크
멸종 위기 동물들을 지켜주고픈 마음을 담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플로깅 백으로
환경보호 실천까지 할 수 있다고 해.
> 친환경 플로깅백 링크
#캐빈의 메모
플로깅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키는 방법이기도 해.
몸도 건강해지고, 거리도 깨끗해지니
일석이조의 착한 습관이라고 할 수 있지
가볍게 한 걸음부터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