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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프 디자인 타월 3종세트
통장이 왜 ‘텅장’이 되는걸까? 내 돈 다 어디갔지?
욜로와 플렉스는 옛말이 되고, 요즘은 '무지출 챌린지'가 유행이라는데요. 그래도 하루의 소비와 지출은 어쩔 수 없이 발생하게 되네요.
다들 어디에 주로 돈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외식 같은 일회성 즐거움 혹은 옷, 신발, 가방 등 외적인 부분에 주로 지갑을 열었어요. 하지만 얼마 전 큰 깨달음을 얻는 일이 있었습니다.
여름휴가 기간 멀리 떠날 수 없어 가까운 호텔로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어 참 좋았는데요. 이때 인상적이었던 게 바로 욕실에 있던 타월! 부드럽고 뽀송한 느낌이 온몸을 감싸는 것 같았어요. 동시에 집 욕실에 있는 타월을 떠올리게 되더라고요. 부모님이 모아두신 걸 받아오거나, 친구나 지인 돌잔치에 가서 받은 것들을 교체 없이 몇 년간 사용하고 있었네요.
한 번의 즐거움을 주는 배달 음식에는 그렇게 돈을 쓰면서, 왜 매일 사용하는 물건에 대한 소비에는 인색했을까요.
이것을 계기로 매일 사용하는 물건이 좋아야 삶의 만족도가 쑥! 올라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요즘은 나만의 공간에서 매일 사용하는 물건들을 새롭게 바꿔 가는 중인데요. 그중에서도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도움이 된 소이프 디자인 타월 3종 세트를 소개하고 싶어요.
고중량 고밀도의 프리미엄 타월
소이프 디자인 타월은 여러 가지 색의 실을 섞어 무늬를 짜낸 원단의 소재인 자카드를 사용했는데요. 천에 인쇄하는 게 아니라, 각각의 실로 짜서 만드니 원단 자체가 두툼해요. 손에 들어보면 기존에 사용하던 수건에 비해 묵직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손으로 직접 만져보니 부드럽고 촘촘하게 짜인 실들의 촉감이 좋습니다.
저는 주5일 수영 강습을 다니는데, 꼭 필요한 물건이 바로 타월이에요. 수경, 수영모는 깜빡하면 강사님께 빌리기도 하는데…. 내 몸을 닦아야 하는 타월은 남들과 공유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절대로 잊지 않고 매일 챙겨갑니다.
수영 강습 때문에 샤워를 자주 하다 보니, 남들보다 사용 횟수가 높고, 세탁도 자주 합니다. 전에 사용하던 타월은 몇 번만 세탁하면 중량이 줄어든 것처럼 홀쭉해졌는데요. 소이프 디자인 타월은 실과 실로 엮어가며 만들어서 그런지 세탁기, 건조기에 매일 돌려도 물 빠짐과 늘어짐, 비틀어짐의 손상이 거의 없어요. 끝단을 튼튼하게 마감 처리해서 올 풀림도 전혀 없어서 만족!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매일 주 5회 수영장을 가도 문제없이 튼튼한 피부를 가졌지만, 저와 함께 사는 짝꿍은 민감한 피부를 가졌는데요. 얼굴에 지루 피부염이 있어 세안할 때도 물기를 닦아낼 때도 섬세한 손놀림이 필요해요. 타월의 재질도 신경 써서 골라야 하고요. 그렇지 않으면 얼굴이 금방 울긋불긋해지면서 불타는 고구마가 되어버려요
하지만 요즘은 소이프 디자인 타월을 만난 이후로 걱정을 덜었습니다. 얼굴에 타월을 여러 번 문질러도 별다른 반응이 없네요. 알고 보니 소이프 디자인 타월은 신생아도 안심할 수 있는 Oeko-Tex Standard 100 1등급 인증까지 받았더라고요.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주어지는 유럽 친환경 섬유인증 제품이에요. 피부가 예민해서 세안용 타월을 따로 사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어요. 앞면은 얼굴용, 뒷면은 샤워 후 몸 닦는 거로 사용하면 딱 맞아요.
엄청난 수분 흡수력, 머리카락 몸 거기다 수영용품까지 말려요!
하지만 타월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흡수력이죠. 소이프 타월은 평소에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타월의 진가는 수영장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흡수력이 좋은 타월을 써야 젖은 몸과 머리를 빨리 말리고 샤워 시간을 단축할 수 있거든요. (사람이 많은 동네 수영장에서는 시간 단축이 포인트!)
소이프 디자인 타월은 수영장 갈 때 잊지 말고 챙겨야 할 물건 0순위입니다. 예전에는 몸 닦고 머리 말리느라 타월을 꼭 두 장씩 챙겨가고 했는데요. 왜냐하면 타월의 원단 방향때문인지 몸과 머리를 말리면 모두 눅눅해지곤 했거든요.
하지만 소이프 디자인 타월은 다릅니다.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몸, 머리 심지어 수영용품까지도 깔끔하게 말릴 수 있었어요.
물기를 말끔하게 흡수한 덕분에 수영 후 정리하는 시간도 많이 줄어들었고요. 놀라운 점은 아주 여러 번 사용했는데도, 타월이 덜 젖어있는 느낌이 들어요. 기존 타월은 이 정도로 물기를 닦으면 다 젖어버려서 새것을 하나 꺼내야 했었는데, 번거로움이 줄어들었습니다.
머리카락과 몸을 다 말리고 나서도 뽀송하기 때문에 수모와 수영복까지 물기 제거가 가능해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수영복을 정리하고, 타월은 바로 세탁기와 건조기에 돌리는데요. 보통 건조기에 여러번 돌리면 원단이 얇아지는데, 소이프 디자인 타월은 변함이 없어요. (받자마자 바로 사용했으니, 이미 30번 이상 세탁했어요) 처음 받았을 때와 지금을 비교해봐도 큰 차이가 없어서 놀라웠어요. 탄탄한 내구성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소이프 디자인 타월 3종 세트를 사야 하는 이유
흡수력과 제품의 질만 좋았다면 이렇게까지 추천해 드리지는 않았을 거예요. 소이프 디자인 타월은 선명한 빛깔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 한몫을 합니다. 집안 어느 곳에 두고 사용해도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일단 색감 자체만으로 예쁩니다. 그런데 이런 색감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어요. 화학약품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사용을 감소한 환경친화적인 염색과정을 거쳤어요. 인체에 자주,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이다 보니 더욱 신경 썼다는 게 느껴지네요. 거기에 환경보호까지 고려한 점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중요한 점, 이렇게 멋진 제품을 제작한 소이프는 보육시설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디자인기업입니다. 아동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은 만 18세가 넘으면 보호 종료가 되고 이후에는 지내던 곳에서 퇴소해서 사회로 나가 자립을 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소이프는 보호 종료를 앞둔 청소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자립하는 과정을 지원해주고 있어요.
(제품 판매 금액의 일부가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소이프 디자인 타월을 통해 우리 집을 호텔로 바꿔주는 특별한 경험도 하고, 값이 약간 비싸더라도 남을 돕는 착한소비까지 할 수 있으니 이게 바로 일석이조네요! 소이프 디자인 타월 3종 세트를 구매하시면 박스에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보내주니 집들이 선물로도 좋아요
에디터 뽀레이 : 일상에서 나에게 꼭 맞는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