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RANG BOKIT
PET FIRST AID KIT
선한가치와 의미를 담아 모두가 행복해지는 반려견 구급키트
반려인구 천만시대, 저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9살된 귀여운 우리 강아지 노아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인구가 천만에 달한다는 요즘. 그래서인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온 사람들도 많이 보여요.
이제 9살이 된 노아를 키우고 있는 저도 천만 반려인 중의 한 사람인데요. 강아지를 가족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여행을 갈때에도 꼭 함께 다니고 있어요. 노아를 위한 강아지 유모차 (일명 개모차)도 사고, 자동차 뒷좌석에 카시트를 설치해서 함께 여행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끝내놓았죠.
지난 1년동안 강아지와 함께 여행한 지역만 해도, 강릉, 속초, 춘천, 통영, 진주, 대전… 정말 많은 지역을 함께 돌아다니면서 느낀점이 있어요. 강아지와 함께 하는 여행은 쉽지 않다는 것. 연휴나 휴가철에 지방으로 여행을 갔는데 갑자기 강아지가 아프다면?! 낯선 환경에서 동물병원 찾기도 너무 어렵고,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24시간 운영하는 동물병원은 더 찾기가 어려운 상황. 몇 번 여행을 함께 다닌 이후부터는 여행을 할때 꼭 함께 챙기는 것이 생겼어요.
말 못하는 멍멍이, 도대체 어디가 아픈거야? 반려견 구급키트!
반려견 구급키트는 여행중에 다칠 수 있는 강아지의 상처를 빠르게 처치해줄 수 있는 구급키트와 위급상황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가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반려견 구급키트에는 알콜솜이나 거즈, 반창고는 기본! 디지털 체온계나 주사기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진짜 여행시에 구급키트 하나 챙기면 마음이 다 든든해요.
멸균거즈, 면 반창고, 점착붕대, 가위, 알콜솜, 멸균위생장갑, 디지털 체온계, 바세린, 경구용 주사기, 구강청결티슈
동물병원에서도 사용할만한 구급키트 구성품! 진짜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고, 간단한 사용방법 또한 기재되어 있어서 응급상황시에 쉽고 빠르게 처치할 수 있어요.
반려견 구급키트 가이드북에는 강아지와 함께 여행할때에 필요한 예방접종 부분도 함께 기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반려동물 동반 호텔에 숙박할 때에, 강아지 광견병, 예방접종 주사를 언제 접종했는지도 필수적으로 보는 곳이 많거든요. 항상 동물병원 수첩 어디갔나 여행가기 전에 한참 찾아다녔는데, 이제는 구급키트 가이드북에 접종 내역 다 적어두면 여행할때 요거 하나로 간편해질 예정입니다.
보킷 반려견 구급키트는 일러스트도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 강아지 기본정보에서부터, 건강한 강아지 상태까지 알려주는데요.
구급키트 가이드북이라고는 하지만, 반려동물을 처음 키우기 시작하는 초보 반려인들이라면 강아지를 입양하는 시기에 보킷 반려견 구급키트 하나는 꼭 챙기는게 여러모로 좋겠어요.
노아가 우리 가족이 된 8년전 그때부터, 이 정보들을 미리 알고 있었으면 더 좋은 반려인이 되었을 것 같은데-
지금에서야 알게되었다는 게 아쉽긴하지만, 이제라도 이 정보들을 숙지하고 .더 좋은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보킷 반려견 구급키트를 구매해야하는 이유
보킷 반려견 구급키트의 핵심은 진짜 가이드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상황 별 대처 가이드 수두룩 빽빽한것 보이시나요. 사실 동물병원에 자주 가긴하지만, 매번 선생님께 이것저것 저렇게 많은 내용들을 일일히 여쭤보긴 그렇잖아요. 실제로 수의학으로 가장 유명한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의 응급수의학과 교수님의 검수를 받은 내용이라 알찼어요.
작년에 노아도 큰 개껌을 씹지 않고, 그냥 삼켜버리는 바람에 기도가 막혀서 쓰러진 적이 한번 있었어요.
저도 그때 어찌나 하늘이 노래지고 당황스럽던지, 이 응급상황 대처방법을 미리 알고 있었다면, 당황하기보다 빨리 대처를 해줬을텐데 말이에요. 진짜 요거 얇지만 내용이 정말 알찹니다!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데, ‘위의 대처 가이드를 나는 아직 모른다!’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보킷 반려견 구급키트 하나는 집에 필수적으로 들이셔야합니다.
구토 색상으로 알아보는 건강 상태
생각보다 강아지가 구토를 자주해요. 강아지 구토 색상별로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는 걸 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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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토는 급하게 사료를 먹었을 때
투명토는 위액이 역류된 경우
노란토는 공복 시간이 길어져서 토하는 경우
녹색토는 이물질을 먹었거나, 췌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바로 병원 진료를 가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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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색깔별 의미를 다 외우고 있을 수는 없으니, 반려견 구급키트 하나는 꼭 있어야 보면서 확인할 수 있겠죠?
반려견 구급키트, 보킷을 만든 '더사랑'은 뭐하는 곳이지?
보킷은 선한가치와 의미를 담아 모두가 행복해지는 구급키트에요. 선한가치, 모두가 행복? 몇 개의 단어에서 느껴지듯이 더사랑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청년과 고령자도 함께 일하며,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이루고, 서로의 삶을 변화시키는 곳에서 만드는 반려견 구급키트 보킷. 사용하는 입장에서도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제가 보킷 반려견 구급키트를 사용함으로인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니!
노아야, 건강하게 엄마랑 10년만 더 살자 
어느덧 9살이 되어 노견 대열에 합류한 노아. 강아지 수명은 사람보다 짧다지만, 10년 더 건강하게 함께 살아줬으면 싶은데요. 함께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반려인들도 응급지식을 더 많이 배우고, 이런 구급키트도 잘 챙겨다니는 스마트함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집에서도, 여행할 때에도 반려견 구급키트 꼭 챙겨서 소중한 우리 강아지 건강 함께 지켜보자구요.
에디터 린다 : MD와 마케팅을 하는 저는 귀여운 포메라니안 노아와 함께 살고 있어요
